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스틱 소녀백서 (문단 편집) === 시놉시스 === [Include(틀:스포일러)] [[LA]]에 사는 이니드([[소라 버치]]) 는 고등학교 졸업해 이제 막 법적 성인 나이에 이르게 된 10대 소녀이다. 다른 친구들은 앞날에 대한 장미벷 기대로 가득 차 있지만, 이니드는 대학에 갈 생각도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다. 다만 단짝친구 레베카([[스칼렛 요한슨]]) 와 동네를 돌아다니며 온갖 것들에 심드렁한 주석을 달며 킬킬대거나 편의점에서 일하는 조쉬([[브래드 렌프로]])를 이용하며 시간을 보낸다. 농담거리를 찾던 이니드와 레베카는 신문 광고란에서 최근에 만난 여자를 찾는 세이무어([[스티브 부세미]])라는 남자를 발견하고 [[장난전화]]를 걸어 만나자고 한 뒤 숨어서 지켜보려는 계획을 세운다. 둘은 조쉬를 꼬셔 약속장소에 나가지만, 이니드는 흑인 블루스 레코드 수집가이며 여자 문제엔 젬병인 세이무어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고, 그와 친구가 되어 여자 문제에 조언을 해주는 등 가까이 지낸다. 그러는 동안 레베카와는 같이 살 집을 보기로 한 약속을 번번히 어기며 사이가 소원해진다. 한편 세이무어는 신문 광고를 뒤늦게 보고 나타난 데이나(스테이시 트레비스)와 가까워지며 이니드를 점점 멀리 하기 시작하고 이니드는 질투심을 느낀다. 여름이 끝날 무렵 미술 보충수업의 전시회가 열린다. 미국 흑인 음악에 열정적인 세이무어가 가지고 있던 흑인 남자의 두꺼운 입슬이 우스꽝스럽게 그려진 캐리커쳐 포스터[* 세이무어가 오랫동안 다니던 직장인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오래 전 만들어진 포스터이다.] 를 보고 백인들이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 문재를 타협하고 이를 이용해 온 역사에 흥미를 느낀다. 이 포스터를 빌려 완성된 이니드의 작품은 담당 미술교사의 추천에도 불구하고 백인 전시장 직원이 불편히 여겨 [[인종차별]]적이라는 항의를 받고 결국 강제로 내려지며 낙제 점수를 받는다. 그로 인해 장학금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이니드는 세이무어를 찾아가고 [[원나잇 스탠드]]로 이어진다. 세이무어는 곧 데이나와 헤어지고, 신문에 난 포스터 사건 때문에 직장에서도 잘린다. 소식이 없는 이니드를 찾아가려던 세이무어는 레베카를 만나게 되고 레베카는 장난전화 이야기를 한다. 세이무어는 좌절하여 조쉬를 찾아가 시비를 걸다가 다친다. 이니드는 또다시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레베카를 만나 같이 살지 않겠다고 얘기한 뒤, 세이무어의 병문안을 가서 오해를 푼다. 길을 걷던 이니드는 더 이상 이용되지 않는 [[버스]] [[정류장]]에 늘 앉아있던 노인을 본다. 그 때 갑자기 정말로 버스가 나타나고, 노인은 버스를 타고 떠난다. 세이무어에게 아무도 모르는 어디론가 훌쩍 떠나는 것이 꿈이라고 얘기했던 이니드는 짐을 꾸려 노인이 앉아있던 벤치에 앉는다. 해질녘 다시 버스가 나타나고 이니드는 버스를 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